Directing by 브라이드온미

민성신랑님♥정화신부님

처음 신부님을 만나뵈었을땐 하얗디 하얀 예쁜 얼굴이

제일 먼저 들어왔었어요.

상담을 진행하면서 신랑님의 신부님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이런 예쁜 커플을 진행하게 되면 너무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두분과 상담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두분과 예식 준비를 하면서 신부님의 예쁜 얼굴보다도

더 예쁜 맘씨에 전 두분께 빠져버렸어요.

고운 맘씨와 고운 말씨는 플래너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진짜 맞는것 같아요

코로나가 갑자기 심각해진 8월말 예식으로 두분 정말 맘고생 많이 하셨는데

예식 당일날엔 오히려 씩씩하고 밝은 웃음으로 오히려 저를 맞이해주셨어요

너무 아름다우셔서 제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날라갔던 그날 잊지 못할것 같아요

-Wedding Planner 

Studio : 올제 스튜디오/올제 김봉욱 스냅 

Dress : 벨라인 프리미엄 라벨

Hair & Make up :  루아르비

Suit & Tuxedo : 제나비테일러